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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ealth/코로나 19 팩트체크

팬데믹(Pendemic) 생존법

by ayra 2020. 4. 4.

팬데믹(Pendemic) 생존법                                             

Shift 2020 1부 팬데믹 쇼크



코로나19  팬데믹(Pendemic)  으로 모두의 일상이 정지 된 듯한 비현실적인 삶 속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공포를 모두 느끼고 있는 때입니다. 

tvN  Shift 2020 에서는 우리가 한 번도 경험 해 보지 못한 위기를  팬데믹(Pendemic)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릴레이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 차례에 따라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 " 팬데믹(Pendemic)의 애프터 쇼크로 인해 쓰여지는 인류의 새역사"     빅 데이터 전문가송길영 (다음 소프트 부사장)



다음 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빅 데이터를 분석해 바라 본 대한민국은 코로나19가 가져온 "불안"과 "공포"가 "식욕"을 이기고 "친구"보다 "남편"이라는 키워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온 국민의 거리두기로 생활 반경이 축소되면서 재택근무와 홈오피스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로 일상이 변화되고 있으며 그 변화는 산업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팬데믹(Pendemic) 사회가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요? 바이러스로 인해 어떤 역사가 쓰여질까요?  송길영 부사장은 우리가 새로 쓰이는 역사의 장에 있다고 합니다.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는 새역사를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는 바이러스 시대"    감염내과 교수 최원석



봄이 오면 기온이 오르고 코로나19가 종식 되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의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봄은 왔지만 코로나19의 기세는 오히려  팬데믹(Pendemic)으로 전세계로 확장 되었습니다.  최원석 교수는 코로나19가 빠르게 종식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합니다.  현재 아프리카로 빠르게 확산되는 코로나19는 세계적 대유행의 특성상 남반구까지 퍼지고 나면 다시 돌고 돌아 우리나라에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계속 순환되는 세계 대유행으로 해외에서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최원석교수는 현재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는 대유행을 받아들여 면역력을 갖는다는 집단면역입니다.   두 번째는 최대한 전파속도를 느리게 하여 정점을 뒤로 늦추고 백신이나 치료약을 개발 할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코로나19와의 장기전을 피할 수 없다면 장기화에 대비하는 무엇인가 필요해 보입니다.


■ " 팬데믹(Pendemic) 쇼크에 대한 답은 기술이다"     과학기술자 최재붕



코로나19로 인류는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대혼란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시스템이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제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명이 눈 앞에 도래했습니다. (이미 배달 앱과 같이 적응 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최재붕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그 방향에 대해서  말합니다.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 폰을 든 인류는 디지털 문명 교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코로나19로 인해 미래가 앞당겨졌다고 최재붕교수는 말합니다.   코로나19는 랜선 파티,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일상생활을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포노 사피엔스는 팬데믹 시대를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최재붕교수는 마음의 표준을 바꿔야 길이 보인다고 합니다.    포노 사피엔스의 미래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정해진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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